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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콘서트의 여운이 채 가시기도 전에 국내 팬들을 위한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치는 것.
지난 13일(현지시각 기준) ‘트러블메이커’로 활약 중인 현아, 현승은 각각 포미닛, 비스트의 멤버로 남미대륙 최초 케이팝 콘서트인 ‘M Live by CJ 2011 유나이티드 큐브 콘서트 인 브라질(2011 United Cube Concert in Brazil)’을 위해 브라질을 찾아 성공적인 콘서트를 마쳤다.
이어 30시간 가량 비행기로 이동, 15일(목) 인천공항으로 귀국 즉시 CJ E&M센터로 달려와 엠넷 <엠카운트다운> 생방송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제작 관계자는 “트러블메이커 현아, 현승이 국내 팬들을 위해 남미 콘서트를 마치자마자 <엠카운트다운> 생방송 무대에서 서는 열정을 보여줄 것”이라며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트러블메이커가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해도 좋다”라고 말했다.
또 이 날 방송에서는 2011 MAMA 올해의 가수상을 수상한 소녀시대가 ‘미스터 택시’(Mr. Taxi)로 스페셜 무대를 꾸민다. ‘미스터 택시’는 ‘더 보이즈(The Boys)’의 후속곡으로 올해 4월 싱글로 일본에 출시돼 오리콘 데일리차트 1위를 기록한 화제의 곡이다. 이번 <엠카운트다운> 무대를 시작으로 ‘미스터 택시’로 돌아온 소녀시대의 새로운 모습을 만나 볼 수 있을 예정이다.
한편 슈퍼스타K3 헤이즈가 OCN 드라마
이 밖에도 지난주에 1위에 오른 걸그룹 티아라와 요정돌 에이핑크, 보이프렌드, 일렉트로 보이즈(feat. 예진), 손호영, 김보경, 엠시그널, WE, M.I.B 등이 출연한다. 15일(목) 6시 생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