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규현, 이경규 이어 제2의 '규라인 결성?', "미남들 뿐이네"

김수경 기자 | 입력 2011.12.27 10:57

[재경일보 김수경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의 규현이 자신과 친분이 있는 아이돌 그룹의 남자 멤버들과 함께 한 송년회 사진을 공했다.

조규현은 지난 2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2011년의 마지막을 함께 하고있는 규라인 송년회^^ TVXQ & S.J & SHINee & CNBlue 네 그룹의 스케줄을 힘겹게 맞춰서 겨우 모였음 암튼 기분 너무좋다"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샤이니 민호와 동방신기의 창민,씨엔블루의 종현이 규현과 함께 민낯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조촐하지만 함께 모여 보내는 시간이 마냥 즐거운 듯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끼리끼리 논다더니","같이 합시다","모두가 다 똑같군 티에 트레이닝 복이겠지","민낯도 좋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조규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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