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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복무 중인 강인, "'슈주' 리즈시절 외모 돌아오고 있다, 팬들 기대감 ↑"

[재경일보 김수경 기자] 슈퍼주니어의 강인에서 현재 상병 직인 군인 김영운 의 근황 사진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로 떠올랐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으로 퍼져 나가고 있는 강인의 현재 모습은 그야말로 무대에서 활동 했던 시절로 돌아오고 있어 누리꾼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사진 속에는 갑작스럽게 오른 살이 점점 올라 결국 군입대 당시에도 늘어난 체중으로 팬들앞에 섰던 강인의 모습이 아닌 날렵해진 턱선과 뽀얀 피부를 과시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제 돌아오는 구나 영운아","좋아 이게 강인이지","조금만 더 뺍시다","역시 한번 V라인은 영원한..","슈주 리즈 시절이 또 한번 오나","온다 온다 와"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강인은 2010년 7월 군입대를 하였으며 내년 4월 제대를 앞두고 있다.

사진=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