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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7일 오전에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에서는 이날 2011 연말기획으로 억대 출연료와 수 십 억원대의 건물 매입,그리고 사업까지 모두 총망라 해 대박이 난 스타들의 재테크 방법과 돈버는 방법, 그리고 연예계 최고의 부자들의 명단이 전격 공개됐다.
이날 제작진은 스타들의 건물을 소개 하기 위해 청담동의 빌딩을 취재 하던 중 길거리에서 놀고 있는 아이들 에게 다가가 인터뷰를 시도했다.
제작진은 아이들에게 "여기가 혹시 차인표 신애라 씨 건물인 것 알아요?"라고 묻자 아이들은 고개를 끄덕였다.
이어 옆에 있던 한 친구가 "이 친구는 차승원 딸인데.."라고 말해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옆에 있던 친구는 박주미의 아들로 밝혀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사진=MBC 방송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