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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담빠담'정우성-한지민,드디어 서로 마음 열고 진정한 '첫 키스'

[재경일보] 드디어 양강칠(정우성 분)과 정지나 한지민이 달달한 입맞춤을 한다.

27일 방송되는 JTBC 개국특집 월화 미니시리즈 <빠담빠담…. 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 (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 제작 MI, MWM)> 8회에서는 제목만큼이나 두근거리는 강지 (강칠+지나)커플의 달달한 입맞춤이 전파를 탄다.

앞서 안성팜랜드에 위치한 폐가에서 이뤄질 두 번째 키스는 지난 5회 방송된 기차 첫 키스와는 조금 다르다. 기차키스가 강칠(정우성 분)의 일방적인 입맞춤으로 진행된 황당한 키스 였다면 이번에 보여줄 두 사람의 키스는 예전보다 강칠에 대한 마음의 문을 연 지나(한지민 분)와 강칠의 달콤한 키스가 될 예정이다.

특히, 영화 같은 드라마로 호평 받고 있는 <빠담빠담>속 ‘비주얼 최강’커플의 두 번째 키스씬은 어떤 영상으로 아름답게 담길지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고.

올 겨울 따뜻한 감성주의보를 전하며 매회 가슴을 뛰는 설렘을 안방극장에 전달해주고 있는 <빠담빠담…. 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는  오늘 밤 8시 45분 JTBC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사진=M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