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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다영,MBC '신들의 만찬' 전인화 딸 '하인주' 낙점!

[재경일보 김수경 기자] 충무로에서 가장 주목하고 있는 2012년 최고의 기대주 배우 주다영이 이번엔 대 선배 전인화와의 연기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그동안 '명품 학다리', '폭풍성장 훈녀' , '불광동 꿀떡녀' 등 여러 작품에서 명품연기를 펼쳐 많은 이슈를 만들었던 배우 주다영은 MBC 새 주말 특별기획 주말드라마 '신들의 만찬'의 '하인주' 역으로 캐스팅 되었다.

전인화(성도희)의 엄친딸로 연기하게 될 주다영은 현재"일어와 불어, 영어를 배우는 등 하인주를 완벽하게 소화해 내기 위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신들의 만찬'이 한식을 소재로 하고 있어 우리 한식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하고 배울수있어 배우로서 도 발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얻게 되었다며 좋은모습으로 시청자들께 인사드리겠다"고 덧 붙였다.

한 관계자에 따르면 배우 주다영은 미팅이나 리딩때에도 완벽하게 하인주를 소화해내서 보는 관계자들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내게 했다고 한다.

또한 배우 주다영은 현재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의 MC로 안재성과 활동중이며 TV영화 '홀리랜드'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되어 새로운 변신을 꾀하고 있다.

한편 MBC 주말드라마 '애정만만세' 후속으로 준비중인'신들의 만찬'(가제, 극본 조은정•연출 이동윤)은 내년 2월 중 방송 예정이다.

사진=재경일보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