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심은경-정모, 공익근무 중인 김희철과 함께 해 "즐거운 만찬 중"

[재경일보 김수경 기자] 슈퍼주니어의 멤버에서 지금 현재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중인 김희철의 모습이 공개됐다.

12월 27일 김정모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퇴근한 희철이형과 전설적인 그룹 M&D의 첫번째 추종자 은경양과의 '깍둑고기&지짐김치'에서 즐거운 만찬"이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배우 심은경도 함께 하고 있다. 특히 개성 강한 세 사람은 사진 속에서도 각자의 개성이 잘 묻어나 있어 눈길을 끈다. 심은경은 정리 되지 않은 듯한 파마 머리와 함께 익살스런 표정을 짓고 있으며, 정모는 금발의 염색헤어에 모자를 푹 눌러쓴채 카메라를 시크하게 쳐다보고있다.

또한 김희철은 변함없는 작은 얼굴과 외모를 과시하며 시크한 V 포즈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끼리 끼리 노는구나 시크한 것들","먹은거 봐","김희철 오랜만이네","심은경 저러고 다니면 못알아 본다고","눈에 띄는 외모들이롤세"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희철은 현재 성동구청에서 공익근무 요원으로 복무중이다.

사진=김정모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