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양준식 기자] 정부가 내년 4월부터 시행할 예정인 준법지원인 제도를 적용할 기업의 규모가 자산 3천억원 이상 상장사로 결정됐다.
법무부는 28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상법 시행령 전면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고 밝혔다. 법무부는 "상장회사의 자산규모와 매출액 등을 고려해 결정했다"고 말했다.
[재경일보 양준식 기자] 정부가 내년 4월부터 시행할 예정인 준법지원인 제도를 적용할 기업의 규모가 자산 3천억원 이상 상장사로 결정됐다.
법무부는 28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상법 시행령 전면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고 밝혔다. 법무부는 "상장회사의 자산규모와 매출액 등을 고려해 결정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