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돌'레드애플,폭풍 카리스마 화보 공개‥'황금비율 눈길'

[재경일보 김수경 기자] 2011년 새로운 新 '밴드돌'로 떠오른 '레드애플'의 카리스마 넘치는 화보가 공개되었다.
 
최근 패션매거진 쎄씨 12월호에서 “2012년 반드시 주목해야 할 새로운 아이돌” 중 한 팀으로 선정되어 촬영된 이번 화보에서 레드애플은 남성적인 시크함과 소년의 감성이 공존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신개념 퍼포먼스 밴드’다운 매력을 발산하였다.
 
특히 188cm 신장에 모델로 활동했던 보컬 규민을 비롯하여 멤버 모두 평균신장 183cm로 황금비율 자랑하고 있는 레드애플은 우월한 비주얼과 모델을 능가하는 자연스러운 포즈로 신인답지 않은 포스를 뿜고 있어 보는이들의 시선을 압도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점점 미래가 기대되는 밴드!", "신인인데도 아우라가 넘친다", "모델들이 따로 없네", "눈빛이 예사롭지 않네요"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올 한해 '어쩌다 마주친'을 통해 화려한 퍼포먼스와 환상적인 연주가 결합된 신개념 무대로 새로운 아이돌 밴드의 기준을 제시했다는 평을 얻었던 레드애플은 내년에도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룬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