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효린은 지난 21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웃는 표정을 제목으로 여러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진한 화장으로 가려진 얼굴이 아닌 수수하고 또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이는 모습이다. 외국에서 편하게 얼굴을 다 드러내며 즐거운 듯한 자연 스러운 표정이 눈길을 끈다.
또한 "지금보다 더 훨씬 힘들었던 때지만 그리울 때가 있다"며"항상 감사하면서 살아가기"라는 글을 덧 붙여 새해를 맞이하는 민효린의 다짐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청초하니 예쁘다","즐거운가 보다","너무 예쁘다 진짜","재밌으셨나요?","좋겠다","새롭게 시작할때 초심을 잃지 않겠다는 거군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민효린은 현재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서 차태현과 오지호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으며 '5백만불의 사나이'에서는 박진영과 함께 호흡을 맞추는 등 2편의 영화를 함께 찍으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사진=민효린 미니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