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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8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는 이날 '2011 연예가의 핫 뉴스'의 코너를 마련해 쏟아지는 열애설들을 취재한 한 해를 정리했다.
가장 최고의 핫 이슈로 뽑힌 커플은 바로 백지영과 정석원의 열애 소식이였다. 하지만 그 보다 더 놀라운 사실은 바로 백지영의 완벽한 이상형에 부합되는 정석원의 모습이였다.
백지영은 앞서 '한밤의 TV연예'에서 자신의 이상형으로 "지진희씨의 외모와 미소 그리고 몸매는 추성훈씨 같은 분 이셨으면 좋겠다"라며 이상형을 공개한 바 있다.
그 뒤 9살 연하의 배우 정석원 과의 열애를 인정하며 그의 이상형과 완벽히 맞아 떨어지는 모습을 보였다. 실제로도 정석원은 '짐승남'이라 불리며 완벽한 식스팩과는 다른 부드러운 미소를 가지고 있는 배우 였다.
또한 자신의 남자친구의 영화 개봉 소식에 직접 응원 방문까지 하며 여전한 애정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SBS 방송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