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OBS '김구라 문희준의 검색녀'에 출연한 김숙은 이날 "신년 운세를 봤다"며 "점쟁이와 싸울 뻔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숙은 "점쟁이가 내게 '돈을 한 푼도 못 모을거다,관상학적으로 얼굴이 패여서 그렇다'며 내 외모를 지적했다. 그래서 이 말을 듣고 기분이 상당히 나빴었다"고 말했다.
이후 점괘가 맞을 까봐 불안했던 김숙은 "성형외과를 찾아가 얼굴에 보톡스를 맞았는데 시술 부작용으로 인해 보조개가 사라지게 됐다"고 밝혀 웃기지만 슬픈(?) 사연을 공개했다.
한편 김숙의 시술 부작용에 대한 나머지 이유는 5일 밤 11시 10분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재경일보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