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내마들'남궁민-김재원과'눈 부신 인증샷'

황정음은 1월 2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30일날 시상식에서 만난 차동주 봉마루"라는 글과 함께 두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지난 해 30일 열렸던 '2011 MBC 드라마대상'당시 한 테이블에 앉은 드라마 주인공 차동주의 역의 김재원의 환환 웃음과 황정음의 모습으로 근접 사진 임에도 불구하고 김재원은 여배우 황정음 못지 않은 완벽한 피부가 돋보여 눈길을 끈다. 이어 남궁민과의 셀카에서는 와인색의 수트 차림으로 황정음과 사진을 찍어주기 위해  몸을 살짝 틀은 남궁민의 모습이 눈에 띈다.

세 사람은 지난 해 MBC 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를 통해 친분을 쌓은 바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랜만에 우동 커플","역시 빛이 난다 김재원","마루오빠 성격 그대로 가까이 안 간 남궁민","진짜 피부 대박이다..","황정음 너무 예뻤어","사람아니잖아, 인형이잖아"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해 '2011 MBC 드라마 대상'에서 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로 미니시리즈 부문 여자 우수상을 수상해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사진=황정음 미니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