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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사진은 지난 4일 절친 엄정화의 새 영화 '댄싱퀸'(감독 이석훈, 제작 JK필름) VIP 시사회에 참석한 홍진경과 정재형의 모습으로 두 사람은 연예계의 알아주는 패셔니스타들답게 각자 개성이 느껴지는 재킷 패션으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홍진경은 금빛 반짝이 재킷을 입어 현장에 모인 이들의 눈길을 한번에 사로잡았으며, 모델 출신답게 독특한 의상도 무난하게 소화해내 보는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각종 방송계에서 대세의 자리를 위협하는 '음악요정' 정재형 역시 독특한 패턴의 재킷 패션을 선보였다. 정재형은 블랙과 그레이에 화려한 무늬가 믹스된 재킷에 머플러를 둘러 파리지앵다운 분위기를 연출해 시사회장의 급을 높였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파리지앵 다운 패션이다","뭔가 멋있는데 난 소화가 어렵겠군","오 좀 괜찮은데","역시 패셔니스타들", "아무나 소화 못하는 패션인데", "빤짝이 의상 간디작살이네요", "두 분의 개성이 느껴지네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엄정화·황정민 주연의 영화 '댄싱퀸'의 VIP 시사회에서는 홍진경과 정재형 외에도 많은 스타들이 총출동해 현장에 있던 모든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기에 충분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