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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소지섭 폰'광고 TV 등장 하자마자 '시선 고정' 소지섭 효과 제대로

[재경일보 김수경 기자] 1월 5일, 서울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사 HTC의 국내 첫 광고모델인 배우 소지섭의 <센세이션 XL> TV CF가 지난 2일 첫 방송광고를 탔다.

이번 CF는 ‘스타일에 비트를 더하다’라는 컨셉에 맞춰, '일명 소지섭 폰'답게 소지섭이 <센세이션 XL>과 함께하는 일상 속의 모습으로, <센세이션 XL>만의 비츠 오디오(Beats Audio)와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자연스럽게 보여주고 있다. 특히, <센세이션 XL>에 기본제공되는 비츠바이닥터드레 유어비츠(Beats by Dr. Dre urBeats) 이어폰의 강렬한 레드 컬러가 CF의 전체적인 흑백 톤과 어우러져 더욱 돋보인다.

평소 힙합 음악 매니아로 알려진 소지섭은 <센세이션 XL>이 구현해 내는 풍부하고 부드러운 중저음 음질의 매력에 빠져, 늦은 시간까지도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HTC 코리아는 “이번 CF는 소지섭의 스타일리시한 모습과 <센세이션 XL>의 매력이 잘 드러나도록 제작했다”며, “이번 CF를 통해 <센세이션 XL>에 대한 더 큰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일명 '소지섭 폰'이라 불리는 '센세이션 XL'는 4.7인치 와이드 디스플레이와 스타일리시한 슬림 디자인이 돋보이는 스마트 폰으로 소지섭의 등장 CF는 TV,영화 등에 함께 전파 될 예정이다.

사진=굿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