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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윤 등근육 깜짝 공개,'집 공개 하다 들킨 탄탄한 등근육(?)'

[재경일보 김수경 기자] 개그맨 유세윤이 자신의 집을 공개하다 오히려 등근육 모습에 집중 관심을 받고 있다.

유세윤은 1월 6일 오전 자신의 공식 미투데이를 통해 "뭐야 자꾸 모델하우스를 올려놓고 우리집이래 집주인이 화낸다"며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앞서 지난 4일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는 스타들의 거주지에 대한 소개를 하던 중 개그맨 유세윤의 복층형 고급빌라 이미지를 사용했던 바 있다. 이어 "유세윤,고급빌라 셋방살이 화제. 유세윤 초호화주택 셋방 럭셔리 화장실 대공개"라는 글을 덧붙였다.

공개 한 사진속에 유세윤은 자다 일어난 듯한 머리스타일과 초췌한 얼굴로 화장실과 옷방을 배경으로 셀카를 찍었다. 이 과정에서 화장실에 비친 거울속 등근육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렸다.

우스개 소리로 '뼈그맨'(뼈 속부터 개그맨)이라고 불리는 것과 달리 탄탄한 근육을 자랑하고 있어 이에 '뼈'를 빗댄 누리꾼들의 반응이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제 그만 뼈그맨 자리를 내놓으시지","모델하우스 ㅋㅋㅋㅋ","사실적으로 얘기하시는 모습이 마음에 드네요 제 점수는요..","등근육 대박","탄탄하시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유세윤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