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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이하 'K팝스타')에서 이날 랭킹오디션의 마지막 편이 이어졌다.
이날 제주도에서 올라온 임다영은 2NE1 '론리'를 선곡했다. 하지만 극도의 긴장감으로 인해 음정을 찾지 못하고 연이은 실수를 했다.
이에 양현석은 "너무 착한 넌데~"라며 첫 음정을 잡아주기 까지 했다. 이때 옆에 있던 다른 심사위원 박진영은 순간 너무 놀라 "헉"이라는 감탄사를 자아냈다.
양현석은 머쓱한 듯 박진영에게 '웃지마'라고 받아쳐 그만큼 양현석의 노래시범을 보기 힘들었다는 것을 입증했다.
한편 이날 양현석이 노래시범을 해준 임다영은 혹평을 받았지만,가까스로 다음 오디션에 참가 할 수 있게 됐다.
사진=SBS 방송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