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심장'이특 오지랖,"200명의 연습생중 윤아와 고아라만 보여, 잘될거야 장담"

1월 10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같은 소속사 식구 고아라가 출연했다. 이날 이특은 "아라씨가 SM에 처음 들어왔을때 빛이났었다"고 말했다.
이어 "200여명의 연습생들 중 단 두사람에게 처음 보자마자 '너는 잘 될거다'라고 말했던 사람이 있었다"고 말해 모두를 궁금케 했다.

이특은 "그게 바로 고아라와 소녀시대 윤아다"라고 말해 이미 연습생 시절 완성된 미모였음을 알렸다.

하지만 이내 같은 멤버 신동은 "이특은 자신이 사람을 잘 본다 생각하지만 저를 처음보고는 '넌 안될거야'라는 독설을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은혁역시 "저한테는 넌 얼마있다 나가겠구나"라고 덧붙여 폭소를 자아냈다.

사진=SBS 방송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