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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 열애, 결혼까지 이어지나?

방송인 현영(본명 유현영 35)이 네 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 B씨(39)와 열애중인 사실이 밝혀졌다.

11일 오전 현영은 4살 연상의 금융계 임원과 열애 중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소속사 측은 지난해 3월 모임에서 첫 만남을 가진 이후인 8월부터 연인관계로 발전했다며 그들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B씨는 키 1m72의 현영과 함께 있어도 크게 느껴질 만큼 훤칠한 키와 미남형 얼굴이다. 또, 평소 농구와 헬스 등 운동으로 다져진 건강한 체력을 갖췄다. 서른 일곱 살의 현영은 결혼적령기인 만큼, 과연 이번 만남이 결혼까지 이어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영의 한 측근은 "좋은 만남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지만 구체적으로 결혼이야기까지 오고간 단계인지는 지켜봐야 할 것"이러고 전했다.

한편, 현영은 11일 트위터에 “굿~~~ 모닝!! 좋은 아침입니다~~~^^ 제 인디언이름이 ‘지혜로운 말’이에요. 지혜로운 말, 오늘도 달립니다. ㅎㅎㅎ” 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는 현영이 열애를 공식 인정한 후에 남겨진 글이라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진짜 결혼을 하시려나? 기분이 좋은걸 보니~”, “현영 언니에게는 참 기분 좋은 아침이겠네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