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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태의 아내는 지난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빠의 수영교실"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 김정태는 아들 지후와 함께 욕조안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비록 넓은 수영장은 아니지만, 좁아도 아들과 더 교감할 수 있는 아빠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또한 작은 욕조 임에도 아들의 안전을 염려해 튜브를 태운 모습에서 '아들바보'의 모습을 여실히 드러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와 진짜 너무 귀엽다","으앙 지후야","바빠도 아들과 함께 라면","귀여워라"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김정태 아내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