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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1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에서는 현재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을 뽐내는 아역 스타 3인방 김유정,진지희,김소현의 촬영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한 장면만 촬영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김유정에게 제작진은 "키가 많이 자란것 같다"고 물었다.이에 김유정은 "작년에 폭풍 성장시기였다.아니다 제작년이였다"며 "'동이'하면서 키가 10Cm 자랐었다"고 밝혔다.
이어 "제작년에 작품을 많이 했었다"며"매 작품마다 액션신이 있고 계속 뛰어나니고 그래서 자란것 같다"고 말해 자신의 비결은 '촬영'에 있었음을 밝혔다.
한편 이날 아역 3인방은 성인배우 못지않은 연기에 대한 열정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MBC 방송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