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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10일 방송 된 KBS 2TV '스타인생극장-황정음편'에서 이날 늦은 생일파티를 하기 위해 친구들과 카페에 모인 황정음의 모습이 그려졌다.
황정음의 연예인 절친으로 고준희와 박수진이 함께 자리했으며 일반인 친구로 한민진과 전성은이 함께 했다. 이 중 전성은은 일반인 친구들 중에도 유독 눈에 띄는 청순한 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연예인인 친구 황정음과도 다를 바 없는 예쁜 외모였다.
이날 전성은은 과거 황정음이 "거울 공주였었다"며 "쉬는 시간 마다 세수를 하러 갔었다"고 폭로했다. 이에 황정음은 "그땐 교실에 먼지가 얼굴에 묻는것 같아서 계속 닦아내야 된다고 생각했었다"는 엉뚱한 발언으로 웃음을 안겼다.
사진=KBS 방송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