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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 공항패션,'패션왕'도 울고 갈 '하이 깔깔이 패션'에 대 폭소

[재경일보 김수경 기자] 사유리의 반바지 공항패션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현재 MBC '생방송 금요와이드' 코너 '사유리의 식탐여행'에서 톡톡 튀는 진행으로 매회 화제를 모으고 있는 사유리가 1월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촬영을 위해 찾은 공항에서 자신만의 개성강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이어 "금요와이드 촬영 때 오키나와에 갔다왔다"며내 공항패션 머리에 만원 선글라스 끼고 손에는 바바나.바나나는 과일 중에서도 고급이라서 가지고 있는 나까지 있어 보인다"라는 글을 함께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 사유리는 일명 '깔깔이'라고 불리는 군용 내피를 입고 밑에는 겨울을 잊은 반바지 패션으로 공항패션을 종결시켰다. 특히 '있어보이는'소품 바나나를 꼭 안고 있는 모습에 누리꾼들은 폭소를 금치 못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ㅋㅋㅋㅋㅋㅋㅋ군대 가시면 되겠네요","깔깔이 대박","공항을 자러 가신듯","편하게 입는게 중요하지","근데 안 추우려나ㅋㅋㅋ","헐 대박"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사유리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