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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미는 지난 1월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 "입은 사람 욕하라고 있는 것 아니야. 고맙다 미안하다 사랑한다고 말해보세요. 훨씬 예뻐보여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일본어로 "사람의 나쁜 것을 말하기보다는 사람의 좋은 것을 말할 입술에 키스하고 싶어진다. 사람의 나쁜 곳을 찾는 것보다 좋은 곳을 찾아내는 눈을 보고싶다"라는 글을 한번 더 남겨 이어지는 듯한 글에 관심이 집중된 상황.
더불어 평소 일본어로 글을 올리는 아유미가 보란 듯 한국어로 돌려 올린것에 대해 누리꾼들은 '혹시나 아유미가 방송을 보고 상처를 받은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하고 있다.
최근 KBS 2TV '스타인생극장'에서 소탈한 모습을 보여준 배우 황정음이 과거 아유미와 함께 한 '슈가'활동에 대한 얘기를 언급했기 때문.
누리꾼들은 "슈가 지옥같다라고 해서 그런가","그냥 별 다른 의미없는 글이겠지","설마 황정음 디스 하는건가","보라고 쓴 글 같은데","아무글이나 연관지으면 다 연관있게? 그냥 냅둬라"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재경일보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