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이호영 기자] 올해 설 상여금은 지난해보다 3.7% 상승한 평균 131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상여금을 지급하지 않는 기업도 2.9% 증가했으며,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격차도 더 커졌다.
한국경영자총협회(회장 이희범)는 12일 경총 회원사와 주요 기업을 대상으로 올해 설 연휴 및 상여금 실태 조사 결과, 대기업 66곳, 중소기업이 195곳이 조사에 응한 가운데 1인당 평균 상여금이 지난해보다 3.7% 증가한 131만원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하지만 응답 기업의 75.8%가 설 상여금을 지급한다고 밝혀 상여금을 주는 기업의 비율은 작년보다 2.9% 포인트 줄어들었다.
회사 규모별로 보면, 대기업은 80.3%, 중소기업은 74.0%가 상여금 지급할 계획이다. 지급액은 대기업이 1인 평균 196만6천원, 중소기업이 116만4천원으로 80만2천원의 차이가 있었다. 이는 작년(75만4천원)보다 5만원 가량 격차가 더 커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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