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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6일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여자&' 제작진 측은 "연예계 대표 패셔니 스타이자 여성들의 로망 이혜영씨가 MC 를 맡아 방송활동을 재개한다"고 전했다.
또한 최근 진행된 첫 녹화에서 이혜영은 자신의 하와이 비공개 결혼식 에피소드와 함꼐 결혼식때 입었던 웨딩드레스와 이브닝 드레스를 깜짝 공개했다.
공개 된 이브닝 드레스는 보조MC 김나영과 우종완,방청객의 시선을 한 몸에 받을 정도로 독특한 디자인의 이브닝 드레스였다.
특히 이브닝 드레스는 이혜영의 절친 디자이너 김재현의 작품으로 긴 치마를 떼어내면 이혜영의 각선미와 섹시함을 부각시킬 수 있는 미니드레스로 변신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어 이혜영은 이날 방청객 중 곧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 신부에게 자신의 단 하나 뿐인 이브닝 드레스와 웨딩 슈즈까지 흔쾌히 선물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혜영은 많은 의미가 담긴 드레스 임에도 불구하고 '기쁨은 나누면 배가 된다'는 말을 되새기며 아무런 망설임도 없이 바로 전달했다.
또한 이날 이혜영은 자신의 패션 코디 센스를 십분 발휘해이날 베스트 드레서로 뽑힌 방청객에 자신이 하고 있던 진주목걸이를 선물하는 등 남다른 배포를 자랑했다.
한편 ‘여자&’은 여성들의 최고 관심사인 패션과 뷰티 관련 정보를 전달하는 프로그램. 16일 오후 8시 첫 방송된다
사진=TV 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