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양준식 기자] 대한생명은 한국기업평가, NICE신용평가, 한국신용평가 등 국내 3대 신용평가기관으로부터 보험금 지급능력(IFSR)에 대해 최고 등급인 ‘AAA’를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대한생명에 따르면, 이들 평가사는 대한생명이 우수한 영업기반과 브랜드 인지도를 바탕으로 생명보험업계 2위 자리를 확고히 하고, 자산운용을 안정적으로 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대한생명의 2011년 9월말 기준 총자산은 65조7987억이며, 총자본금은 6조4200억원, RBC 기준 지급여력비율은 223.5%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