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원은 콘택트렌즈 용액 10건에 대해 유해 중금속(비소, 납, 카드뮴 등), pH(수소이온지수), 미생물 한도시험을 실시했으며, 그 결과 비소와 카드뮴은 검출되지 않았지만 9건의 렌즈세척액에서 납이 0.002~0.05㎎/㎏ 검출됐다.
pH 시험 결과는 7.5~7.8로 인공누액과 세안약 기준(5.5~8.0)에 모두 부합했으며, 미생물 한도시험도 기준치 이하로 모두 적합했다.
연구원 측은 "납이 검출되기는 했지만 국제적 중금속 위해평가 기준인 잠정주간섭취허용량(PTWI) 25㎍/㎏과 비교할 때 허용량의 0.005%에 불과해 인체에는 위해하지 않은 수준"이라며 "하지만 콘택트렌즈 용액의 안전한 사용을 위해 별도의 중금속 허용 기준이 마련돼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현재 콘택트렌즈 용액은 의약외품으로 분류돼 있으며 콘택트렌즈 용액과 관련한 유해 중금속과 pH 기준은 별도로 마련된 게 없다.
연구원은 "콘택트렌즈 용액의 안전과 관련한 별도 기준 마련을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청과 협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특징주] 팬오션, 해운 시황 개선 기대감 속 외국인 매수세 유입](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102/75/1027536.png)



![[특징주] 금호타이어, 기관·외국인 매수세 유입에 장중 5%대 강세](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102/74/1027450.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