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출두 이상득, 계란 투척에 넥타이까지 잡히고 '봉변'
김옥주(51.여) 부산저축은행 비상대책위원장 등 저축은행 피해자 20여명은 이날 오전 10시28분경 변호인과 함께 청사 현관으로 들어선 이 전 의원에 대해 분노를 토해 냈다.
특히 김 위원장은 이 전 의원의 하늘색 넥타이를 잡고 "내 돈 내놔라"라고 소리를 질렀으며, 뒤에 서 있던 다른 피해자들은 이 전 의원을 향해 계란 두 개를 집어던졌다.
봉변을 당한 이 전 의원은 자신이 준 피해에 대해 사죄하는 모습을 보이기는커녕 변호인에게 "어떻게 저런 사람들을 통제하지 못했나"라며 불쾌해하는 표정을 지었고, 기자들을 뿌리치고 곧장 법정 안으로 들어갔다.
심사가 진행된 중앙지법 서관 321호 앞에는 법정 방호원 10여명이 경계를 서 외부인 접근을 막았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