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월트, 대리점주 자녀 대상 4박5일 ‘영어캠프’
‘제2회 디월트 영어캠프’가 6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수유영어마을에서 개최됐다. |
디월트는 2011년 겨울 이미 제1회 영어캠프를 개최한 바 있다. 이번 캠프에는 총 30명의 아이들이 참가했으며, 4박5일간 서울 수유영어마을에 머물며 DIY 목공체험을 포함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디월트 관계자는 “업계 최초로 시도한 교육행사인 디월트 영어캠프를 작년에 이어 올해도 개최할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쁘게 생각한다”며 “내수경기가 다소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디월트는 이같은 행사를 통해 전국 대리점 관계자와의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서로 협력해 이 어려운 상황을 이겨내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디월트는 80년이 넘는 기간 동안 디자인, 엔지니어링, 건축분야의 전문가용 전동공구를 제작, 공급하며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박광윤 기자 pky@imwoo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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