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부산서 ‘방부목생산자협회’ 창립
방부목생산자협회가 지난달 29일 창립총회를 갖고 활동에 들어갔다. |
이날 창립모임에서 협회는 초대 회장에 서일특수목 강종섭 사장을, 부회장에 배성목재 임경훈 이사를 각각 선출했다. 부산을 중심으로 한 인천 등 방부목 생산업체들의 모임인 협회는 앞으로 매주 셋째주 목요일 정기모임을 갖기로 했다.
회원사로는 대림방부목, 보금제재소, 배성목재, 삼림물산, 서일특수목재, 정해목재방부산업, 창녕목재, 한림H우드, 에스디상사 등이 가입했다.
협회 관계자는 “친환경 중심의 생활환경이 각광 받으며 늘어나는 목재 사용량에 따라 급상승하고 있는 방부처리목재 소비에 발맞추어 업체 간의 의사소통과 지역 간의 격차를 해소하여 정부취지에 맞는 우수한 품질의 방부목재 생산을 위한 모임”이라고 협회 결성의 취지를 설명했다.
서범석 기자 seo@imwoo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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