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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에서 국민의 숲 체험

덕유산휴양림, 10일31까지 프로그램 운영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 덕유산자연휴양림에서는 9월16일부터 10월31까지 매주(화요일 제외) ‘숲속에서 국민의 숲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체험프로그램은 덕유산자연휴양림의 대표적 숲인 잣나무 숲에서 몸과 마음을 정회시키는 건강명상요가와 독일가문비 숲 데크로드 숲길걷기를 운영하게 되는데 지역사회의 단체 및 유관기관 등을 대상으로 자연휴양림을 희망하는 단체 이용객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국민 숲 체험’ 행사는 산림에서 몸과 마음을 정화시키고, 걷기운동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덕유산자연휴양림은 아름다운 천년의 숲으로 선정된 국내 최대의 독일가문비 숲과 잣나무, 낙엽송, 구상나무 등 침엽수가 많아 산책과 산림욕을 즐길 수 있는 최적지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행사를 마련해 다시 찾고 싶은 휴양림으로 거듭나길 기대하고 있다.
김오윤 기자 ekzm82@imwoo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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