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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윤진, <대한적십자사> 후원 위해 아름다운 여신으로 변신

세계 최고의 스타&패션 매거진 <인스타일>이 2013년 3월호로 한국판 창간 10주년을 맞이한다. 대중문화를 움직이는 가장 매력적이고 아름다운 ‘스타’와 10년을 함께해 온 <인스타일>은 그들을 통해 창간 10주년을 기념한 대규모 자선 프로젝트를 실천한다.

이번 자선 프로젝트는 재능을 기부하고 나눔을 실천하자는 프로보노(probono) 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국내 톱스타 10인이 뜻을 함께 했다.

배우 김윤진은 그녀가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대한적십자사>에 후원을 위해 <인스타일> 카메라 앞에 섰다.

<인스타일>과의 인터뷰에서 그녀는 “자선은 타인을 돕는 것이 아니고, 결국은 자기 자신을 행복하게 하는 일”이라며 자선활동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인스타일 관계자는 “영하의 날씨로 쌀쌀하게 느껴지던 스튜디오가 배우 김윤진만의 표정과 제스처, 특유의 기품과 따뜻함 덕분에 포근한 온기로 채워지는 듯한 생각이 들었다”며 “미국 스케줄로 바쁜 와중에도 자선 프로젝트에 선뜻 참여한 그녀에게서 인간적인 매력이 묻어났다”고 촬영현장을 전했다.

한편, 배우 김윤진은 여주인공 ‘카렌’역을 맡은 신작 미드인 <미스트리스> 촬영을 마쳤다. <가십걸>로 유명한 K.J.스타인버그의 작품이라 미국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기대가 높다. 아름다운 그녀와의 화보와 인터뷰는 <인스타일> 3월호 창간 10주년 자선 북 ‘Love Actually’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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