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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엔카, 맞춤 중고차 서비스 어플 '라이프엔카' 출시

▲ SK엔카, '라이프엔카' 어플리케이션 출시
▲ SK엔카, '라이프엔카' 어플리케이션 출시
[재경일보 김현수 기자] SK엔카가 중고차를 구입하려는 소비자들에게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는 '라이프엔카'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라이프엔카'는 다양한 차종과 가격대의 중고차 중 자신에게 맞는 중고차를 고르는 데 도움을 주는 어플이다.

성별, 나이, 거주 지역, 선호 차종, 예산, 구입 목적, 연료 타입 등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조건을 선택하면 최적의 매물을 빠르게 추천해 준다.

특히 추천 받은 매물에 관해 궁금한 점은 바로 SK엔카 차량 평가사와 1:1 채팅이나 전화를 통해 상담할 수 있다.

또한 '초보 운전자를 위한 차', '우리 회장님이 타는 차' 등 다양한 주제별로 차량을 추천해 주는 '테마 검색', 당일 SK엔카 지점에 새로 입고된 직영차만 볼 수 있는 '투데이엔카' 등의 서비스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라이프엔카'에서 보여지는 매물은 모두 SK엔카 직영차로 SK엔카 차량 평가사가 18단계 115개 항목을 꼼꼼하게 진단하고 보증한 차로 허위 매물 걱정 없이 믿고 구입할 수 있다.

아울러 '라이프엔카'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30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퀴즈 맞히기'와 '미션 수행'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하와이 여행권(1명, 동반 1인 포함), 모바일 주유권(20명, 10만원), 커피 기프티콘(200명, 5천원), 블랙박스(10명)를 제공한다.

당첨자는 SK엔카 직영몰과 라이프엔카 어플을 통해 9월 16일에 확인할 수 있다.

SK엔카 마케팅부문 최현석 부문장은 "수 많은 매물 중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하는지 고민하는 소비자들에게 어디에서나 간편하게 중고차 매물을 추천 받을 수 있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어플을 출시했다"며 "중고차를 사는 경험이 더욱 즐거울 수 있도록 앞으로도 재미있고 유용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라이프엔카' 어플은 안드로이드폰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아이폰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