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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고속도로 휴게소서 '타이어 무상점검 서비스'

▲ 한국타이어, '타이어 무상점검 서비스'
▲ 한국타이어, '타이어 무상점검 서비스'
[재경일보 김현수 기자] 한국타이어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고객들의 안전운전을 위한 '타이어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무상점검 서비스는 8월 2일부터 6일까지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실시된다.

추풍령(경부)과 화서(상주), 횡성(영동), 가평(춘천), 서산(서해), 진영(남해) 등 해마다 많은 피서 차량이 몰리는 고속도로 하행선 휴게소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해당 휴게소를 방문하는 고객들은 타이어 마모 및 공기압 체크, 자동차 워셔액 보충, 배터리 점검 등 안전운전을 위해 반드시 점검해야 할 주요 서비스를 무상으로 받을 수 있으며, 올바른 타이어 선택과 관리법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다.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은 "철저한 타이어 점검과 관리가 소중한 가족의 안전을 지키는 출발점이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운전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