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본아이에프, 본포인트카드 출시 기념 1000포인트 증정 이벤트 진행

본죽, 본도시락, 본비빔밥을 운영하는 본아이에프(대표 김철호, www.bonif.co.kr)는 전국의 모든 본아이에프 브랜드 매장에서 사용 가능한 통합포인트카드인 본포인트카드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본포인트카드는 전국 본죽, 본죽&비빔밥café, 본도시락, 본비빔밥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결제 금액의 3%가 포인트로 적립되고(본도시락 배달주문고객은 결제 금액의 1% 적립/추후 서비스 예정), 1000포인트 이상 적립 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본포인트카드는 고객의 휴대성을 고려해 바코드 스티커형 카드와 모바일 웹카드 2가지로 출시되어 고객 편의에 따라 원하는 유형으로 발급 받을 수 있다. 바코드 스티커형 카드는 전국 매장에서 바코드 스티커를 발급 받아 본포인트 웹페이지(www.bonpointcard.co.kr)에 접속, 카드 번호 등록 후 사용할 수 있으며, 모바일 카드는 따로 매장 방문 필요 없이 본포인트 모바일페이지(m.bonpointcard.co.kr) 접속 후 바로 발급 받아 사용할 수 있다. 단 카드 소지시에만 포인트 사용이 가능하다.

본아이에프는 본포인트카드 출시를 기념해 카드를 발급 받는 선착순 10만명에게 1000포인트를 적립해주는 이벤트를 진행, 카드 소지 후 매장을 방문하면 포인트를 사용해 1000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모바일 카드 발급 시 발급과 동시에 카드 등록이 자동으로 이루어져 발급 즉시 증정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다.

본아이에프 경영지원실 이진영 실장은 “본포인트카드는 본아이에프의 여러 외식 브랜드들을 사랑해주시는 고객분들께 더 많은 혜택을 주기 위한 취지로 출시됐으며, 향후 본포인트카드를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차별화된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특히, 말복인 12일(월) 까지 진행되는 보양 메뉴 ‘삼복죽’ 할인 이벤트에 증정 포인트를 함께 사용하면 보다 저렴하게 보양식을 즐길 수 있으니 많은 분들이 부담 없이 활용하셨으면 좋겠다” 라고 말했다.

한편, 본죽은 전복과 삼계를 함께 넣은 보양죽 ‘삼복죽’ 출시를 기념해 말복인 12일(월) 까지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에 기존 15,000원에 판매되던 삼복죽을 12,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