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쌍용차, 코리아 아웃도어 쇼서 다채로운 레저 생활 선보여

▲ 쌍용차, 2013 코리아 아웃도어 쇼
▲ 쌍용차, 2013 코리아 아웃도어 쇼
[재경일보 김현수 기자] 쌍용차가 지난 15일 '2013 코리아 아웃도어 쇼'에 코란도 시리즈 3가지 모델을 선보이며 다채로운 레저 생활을 제안했다고 16일 밝혔다.

오는 18일까지 4일간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1 전시관에서 열리는 이번 아웃도어 쇼에 시원스러운 아웃도어 컨셉트의 전시 공간에 '뉴 코란도 C' 2대와 '코란도 투리스모 샤토', '코란도 스포츠' 각 1대 등 코란도 시리즈 4대를 전시한다.

특히 대가족 이동과 캠핑 용품 적재에도 여유로운 실내 공간, 동급 최고 수준의 멀티미디어 감상 환경으로 장거리 이동도 즐거운 '코란도 투리스모 샤토'는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코란도 스포츠'의 국내 유일 후방 데크는 적재 활용성이 돋보였다.

아울러 쌍용차는 관람객들에게 영업소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펀 시티 페스티벌' 응모권과 함께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했다.

응모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한가위 귀성 차량으로 '뉴 코란도 C' 30대와 '코란도 투리스모' 30대를 제공하며, 고급 DSLR 카메라, 콜맨 도시캠핑 패키지, CGV 모바일 티켓 등 푸짐한 경품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