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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안양 전시장 신규 오픈 '영업 개시'

▲ 폭스바겐, 안양 전시장
▲ 폭스바겐, 안양 전시장
[재경일보 김현수 기자] 폭스바겐 코리아의 공식 딜러 아우토플라츠가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에 안양 전시장을 신규로 오픈하고 본격적인 영업을 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새롭게 영업을 시작하는 안양 전시장은 총 309.72m2 규모의 전시 공간을 통해 최근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해치백의 대명사 7세대 신형 골프 및 프리미엄 중형세단 파사트를 비롯해 총 7대의 주요 모델을 한 자리에 살펴볼 수 있다.

아우토플라츠는 오는 10월 중 4개의 워크베이를 갖춘 총 면적 825m2 규모의 폭스바겐 공식 서비스센터를 해당 지역에 추가로 오픈해 차별화된 대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폭스바겐 코리아 관계자는 "연 내에 4개의 전시장과 3개의 서비스센터를 추가로 구축해 더욱 탄탄하고 신속한 고객 만족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폭스바겐 코리아는 이번 안양 전시장을 포함해 전국 22개 전시장과 23개 서비스센터를 확보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