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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구하라, 이세영과 함께 '성신여대 3대 퀸카'로 불리는 민지원이 웨딩드레스를 입고 명품 쇄골라인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성신여대 3대 퀸카' 민지원, 청순한 웨딩드레스 자태 속 명품 쇄골라인"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민지원은 어깨가 드러나는 튜브톱 웨딩드레스를 입고 얼짱 발레리나다운 또렷한 이목구비와 완벽한 S라인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발레로 다져진 매끈한 어깨 라인과 쇄골을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발레로 다져진 아름다운 어깨 라인", "명품 쇄골라인이란 이런 것", "빛나는 인어공주 S라인" ,"민지원 성신여대 3대 퀸카답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성신여대에서 발레를 전공하는 민지원은 교복, 외식브랜드 등의 CF모델로 활발히 활동하며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