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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19, 20일 양일간 펼쳐진 ‘2013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G.M.F)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도심에서 벌어지는 국내 최고 규모의 친환경 페스티벌로서 올해로 7년째를 맞은 ‘2013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은 5개의 공식 스테이지에서 다양한 팀이 참가해 강렬한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을 열광시켰다.
로맨틱 영 케주얼 브랜드 숲(SOUP)은 2012년에 이어 ‘그린 민트 페스티벌’을 후원하면서 20대 여성 고객들과 감성을 공유하고 또한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숲(SOUP)은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의 메인 스폰서로서 ‘러빙 포레스트 가든(Loving forest garden)’ 이라는 무대를 후원하고 또한 부스 이벤트를 진행해 파우치, 담요, 선 캡, 상품 교환권 등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였다.
공연장 곳곳에 SOUP가 가진 사랑스럽고 감성적인 느낌을 전달하기 위해 핑크 컬러를 활용하여 무대와 부스를 꾸몄으며, 특히 올해에는 숲의 자매브랜드인 ‘플러스 에스 큐’가 공동 협찬하여 작년 대비 2배 규모로 확장하여 진행하였다. 물론 뜨거운 무대와 부스 이벤트는 관람객과 방문객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는 후문.
한편, 숲(SOUP)는 ‘2014년 봄 ‘뷰티풀 민트 페스티벌’과 가을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에도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고객과 문화적 감성을 함께 공유하고 소통할 예정이다.
사진=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