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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조 주민증으로 통장 개설·유통 일당 검거

(서울=연합뉴스) 서울 중랑경찰서는 타인의 개인정보를 불법 수집해 위조한 주민등록증으로 시중은행과 통신사에 대포통장과 체크카드, 대포폰 등을 개설·유통시킨 혐의로 정모씨 등 관리책 3명을 구속하고, 일당 8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8일 밝혔다.
사진은 경찰이 이들로부터 압수한 위조 주민등록증과 예금통장, 체크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