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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치아비엔날레, '한반도의 오감도' 개막

[재경일보 박인원 기자] 한국이 올해 14회째인 베네치아비엔날레 국제 건축전 공식 개막에 앞서 5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베네치아 카스텔로 공원 안에 있는 한국관에서 '한반도의 오감도'라는 주제로 분단 이후 달라진 남북한의 건축을 집중 조명하는 전시회를 개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