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박우성 기자] 애플이 맥 운영 체제 시스템인 OS X 요세미티 베타 버전을 일반인들에게 공개했다.
지난 24일 애플은 이번 9월 출시 예정인 요세미티 베타버전을 다운로드 할수 있게 하였다. 이미 요세미티 다운로드를 신청한 사용자에게는 설치 방법이 설명된 이메일을 받게 된다.
베타 프로그램 다운로드를 신청하지 않는 사용자는는 애플 OS X 요세미티 베타 웹사이트를 (https://appleseed.apple.com/sp/betaprogram/) 방문해 다운로드를 할 수 있다.
이어 높은 트래픽으로 웹사이트 접속에 문제가 발생할 경우에는 다음에 다시 설치할 것을 권장하였다.
애플은 OS X 요세미티가 베타 버전이기 때문에 아직 여러가지 문제점이 있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OS X 요세미티 베타 버전 사용자들이 피드백 앱을 사용해 피드백을 제공하기를 권장한다고 말했다.
OS X 요세미티는 메세지기능 개선, 아이클라우드 드라이브 저장, 핸드오프, 아이폰과 아이패드 통합, 핸드오프 같은 지속가능한 기능 등 몇몇 요소들을 포함하고 있다.
OS X 요세미티의 풀버전은 10월쯤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애플은 또한 4.7인치 아이폰 6와 iOS8을 9월 중순 발표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