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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사용 승인을 받은 곳은 에어리얼 MOB, 애스트로스 에어리얼, 플라잉 캠, 헬리비디오 프로덕션, 픽토비전, 보텍스 에어리얼, 스냅롤 미디어 등이다.
이 신문은 “이 파격전인 법은 제한적이었던 미국상공에서의 상업적 목적의 드론 사용을 처음 허가했다“고 전했다. 그동안 FAA는 드론의 상업적 목적 사용을 금지해왔다.
하지만 여전히 규제는 있다. 드론은 밤에는 사용할 수 없고, 매 이륙전에 검사를 받아 고도 120m 이하 30분 이내로만 사용해야 한다.
미국 안토니 폭스 교통부 장관은 “오늘 발표는 드론의 상업적인 사용의 증대에 이정표가 될 것” 이라며 “이번 승인으로 농업 유틸리티 안전과 유지보수 등 다른 목적으로 사용되는 드론이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머지않은 미래 사회에 우리 삶에 있어 드론이 큰 부분을 차지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