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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부산 남천 StarClass 인증 중고차 전시장 신규 오픈

[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부산 남천동에 메르세데스-벤츠 남천 StarClass 인증 중고차 전시장(부산 수영구 수영로 371)을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StarClass 인증 중고차 전시장은 서울 용답과 양재, 경기 수원, 경남 창원 지역 포함 현재 4곳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이번 남천 StarClass 인증 중고차 전시장은 전국에서 다섯 번째이며, 부산 지역 최초다.

총 면적 727.70㎡으로, 1층에 메르세데스-벤츠 StarCalss 차량이 전시되며, 구매와 상담을 위한 시설과 휴게 공간도 조성됐다. 특히 실내에 전시된 미술 작품들은 예술을 통해 누릴 수 있는 작은 갤러리와 같은 공간을 연출해 방문 고객들의 심미적인 요구를 만족시키고 있다.

StarClass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공식 수입·판매한 4년/10만km이내 무사고 차량을 대상으로 178가지 정밀 점검을 통과한 프리미엄 인증 중고차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네트워크 개발부 이상국 상무는 "부산 지역 최초의 남천 StarClass 인증 중고차 전시장은 한층 폭 넓은 고객들에게 메르세데스-벤츠의 프리미엄 제품을 접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남천 StarClass 인증 중고차 전시장은 주중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 주말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연중 무휴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