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항공 지창훈 사장(오른쪽)을 비롯한 한진그룹 임원들이 서명을 하고 있는 모습. 한진그룹은 27일 오전 서울 공항동 대한항공 본사에서 어려운 경제를 살리기 위한‘민생 구하기 입법촉구 1000만 서명운동’에 동참했다. (사진 : 한진그룹 제공)
한진그룹(회장 조양호)이 어려운 경제를 살리기 위한 '민생 구하기 입법촉구 1000만 서명운동'에 동참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한진그룹 주력사인 대한항공은 27일 서울 공항동 본사에서 지창훈 사장 등 자사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제활성화 법안의 조속 입법을 위해 서명에 참여했다.
한진그룹은 전 계열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대한상의 등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자율 참여 방법을 안내하고 독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