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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쿠찌, '딸기 음료' 출시 보름 만에 20만 잔 판매 돌파…제조음료분 중 매출의 15%이상 차지

▲파스쿠찌
▲파스쿠찌 "딸기 음료 6종" 포스터 (사진 : SPC그룹 제공)

SPC그룹(회장 허영인)의 ㈜파리크라상에서 운영하는 이탈리아 커피전문점 파스쿠찌에서 봄 시즌을 맞이해 출시한 '딸기 음료 6종'이 출시 보름 만에 누적 판매량 20만 잔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스트로베리 치즈케익쉐이크', '스트로베리 초코쉐이크', '스트로베리 요거트', '스트로베리 젤라또 라떼', '스트로베리 라떼', '스트로베리 주스' 등으로, 통째로 갈아 넣은 생 딸기와 다양한 토핑으로 화려한 색감과 다채로운 식감이 특징이다.

이중에서 단연 돋 보인 '스트로베리 치즈케익쉐이크'와 '스트로베리 초코쉐이크'는 치즈케익과 누텔라 초콜릿으로 비주얼을 강화해 인증샷 열풍을 일으키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상에서도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힘입어 '딸기 음료 6종'은 400여 개의 파스쿠찌 전 점포에서 2월 11일 출시 보름 만에 총 20만 잔이 판매되는 기록을 세웠으며, 전년 대비 판매량과 매출도 2배 이상 신장했다.

이에 대해 SPC그룹 이준택차장은 "딸기제조음료가 제조음료분(커피를 제외한) 중에 대략 매출의 15%이상을 차지한다. 딸기로 제조한 음료들의 반응이 상당히 좋다고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파스쿠찌는 20만 잔 판매 돌파 기념으로 해피포인트 애플리케이션에서 딸기 음료 1,000원 할인 쿠폰을 선착순 2만 명에게 배포한다. 3월 7일부터 선착순으로 배포되며 자세한 사항은 해피포인트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이번 딸기 음료는 원료와 시각적 이미지를 강화한 파스쿠찌만의 차별화된 제품으로, 출시 이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신 고객 분들께 감사 드린다"며, "다가올 환절기를 건강하고 활기차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