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탐앤탐스, 2016 대한민국 유권자 대상 시상식서 ‘골목상권 상생 대상’ 수상. 사진은 왼쪽부터 유권자시민행동 오호석 상임대표, 탐앤탐스 이대형 이사, 골목상권살리기소비자연맹 신상호 공동대표의 모습. (사진 : 탐앤탐스 제공)
커피전문점 탐앤탐스는 김도균 대표가 지난 10일(화),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5회 유권자의 날 기념 2016 대한민국 유권자 대상 시상식에서 '골목상권 상생 대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탐앤탐스의 이대형 이사를 비롯해 유권자시민행동의 오호석 상임대표, 한국휴게음식업중앙회 이호진 회장, 국회의원 및 지역단체장이 참석했다.
수상이유는 탐앤탐스는 평소 직능인과 중소상공인의 발전을 도모했으며, 특히 대기업과 중소상공인 간의 화합을 위해 노력한 점이 높이 평가받았기 때문이다.
탐앤탐스 김도균 대표는 "프랜차이즈 기업으로서 소상공인의 상생했다는 점을 높이 평가해주셔서 수상의 기쁨이 더욱 남다르다"며 "이 상은 앞으로 더 잘하라는 의미로 여기고 골목상권과 함께 상생하는 방법을 계속해서 모색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