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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B산업은행, 중국자본시장연구회와 중국 투자전략 세미나 개최

-신창타이(新常態)시대의 중국자본시장 공략방안 모색 및 전략 논의

▲산업은행(회장 이동걸)은 중국자본시장연구회와 공동으로「신창타이(新常態, 뉴노멀) 시대의 대중국 투자전략」세미나를 24일 오전 산업은행 본점에서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사진은 맨 앞줄 왼쪽부터 네 번째 광발기금관리공사 짱징한(張敬晗) 부사장, 다섯 번째  김영모 산업은행 부행장, 여섯 번째 : 유재훈 한국예탁결제원 사장, 맨 앞줄 오른쪽부터 네번째 : 김정원 산업은행 자금운용실장의 모습. (사진 : KDB산업은행 제공)
▲산업은행(회장 이동걸)은 중국자본시장연구회와 공동으로「신창타이(新常態, 뉴노멀) 시대의 대중국 투자전략」세미나를 24일 오전 산업은행 본점에서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사진은 맨 앞줄 왼쪽부터 네 번째 광발기금관리공사 짱징한(張敬晗) 부사장, 다섯 번째 김영모 산업은행 부행장, 여섯 번째 유재훈 한국예탁결제원 사장, 맨 앞줄 오른쪽부터 네번째 김정원 산업은행 자금운용실장의 모습. (사진 : KDB산업은행 제공)

산업은행(회장 이동걸)은 중국자본시장연구회와 공동으로「신창타이(新常態, 뉴노멀) 시대의 대중국 투자전략」세미나를 24일 오전 산업은행 본점에서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산업은행 김정원 자금운용실장의 '산업은행의 대중국 투자현황 및 전략'과 광발기금관리공사 짱징한(張敬晗) 부사장의 '중국자본시장 개방 정책과 외국계 기관의 투자 동향'에 대한 주제발표와 더불어 중국자본시장 전문가들의 열띤 토의가 진행되었으며, 중국경제의 새로운 변화에 대비하여 한국계 금융기관의 대중국 투자기회 및 전략을 모색하는 기회가 되었다.
 
산업은행은 "중국 및 위안화 자본시장 개척에 적극적 역할을 수행하여 왔고,  '09.4월 국내은행 최초로 QFII(Qualified Foreign Institutional Investor, 외국인기관투자자가 달러 등으로 중국내 증권시장에 투자할 수 있는 자격) 자격을 취득하여 중국 역내 증권시장에서 투자하고 있으며, '16년 중에도 RQFII(RMB Qualified Foreign Institutional Investor, 외국인기관투자자가 위안화로 중국내 증권시장에 투자할 수 있는 자격)를 통해 1억불 규모의 위안화 투자를 진행할 예정이다." 고 밝혔다.

아울러 산업은행은 "위안화 표시 채권 발행 및 원-위안화 직거래 시장 조성자로서 역할을 다하고, AIIB 출범에 따른 역내 인프라 투자 주선 등 대중국 투자 및 위안화 업무를 선도적으로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