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태원 클럽 관련 코로나19 2차 이상의 감염이 늘고 있는 상황이다.
26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의 코로나19 발생현황 집계에 따르면,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현황은 전일대비 10명 늘어난 총 247명이다.
코로나19 총 누적 확진자수는 1만1225명으로, 클럽 관련 10명을 포함 신규 확진자가 19명 발생했다.
지역별 현황을 보면 서울 9명, 인천 3명, 경기 2명, 대구와 충북, 경북에서 각 1명, 검역소 2명 등이다.